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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걷는길이...外

봄의화신 2011. 8. 29. 21:50

 

당신이 걷는길이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당신이 걷는길이 행복한길이
되게 해 달라고..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당신이 걷는길이 축복의길이
되게 해달라고..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당신이 걷는길이 평안의길이
되게 해달라고..

하지만~~ 나의신이여...

그사람이 걸어가는 그길이~~
혹~ 행복한 길이 아니라 할지라면..
혹~ 평안의길이 아니라 할지라면..
혹~ 축복의 길이 아니라 할지라면..
혹~ 비단길이 아니며..아스팔트길이 아니라 할지라면..

먼길 돌아가지 않는 지혜를 허락하시고
먼길 비켜..포기하지않는 용기를 주시고
먼길 바라보며 한숨짓지 않는 소망을 주시고
먼길 되돌아 낙심치않는 희망을 주시기를...

또한~~ 
손을 통한 수고가 행복의 씨앗이 되게하시고
발을 통한 수고가 행복의 줄기가 되게하시고
또한~~
입을 통한 수고가 행복의 잎사귀가 되게하여
몸을 통한 수고가 행복의 열매가 되게하여 주소서!!

하루하루의 열정이 행복의 뿌리가 되게하시고
환경에 좌우되지 않는 열정으로
그 삶에 행복의샘이 깊어지게 하소서!!

나의 신이시여~~~
나의 촛불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당신이 걸어가는길(촛불의기도)"

세월이 그에게 가르친 진정함 / 한수산 ♣

젊은이는 아무리 성실하려고 해도 그렇게 되지가 않고,
늙은 사람은 아무리 불성실해지려고 해도 또 그렇게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마 성실한 젊은이를 귀하게 아는지도
모릅니다
나이 든 사람이 불성실해질 수 없는 이유도 같은 것이겠지요
늙어서도 세상일에 불성실해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 또한 용기겠지요
만용(蠻勇)혹은 노욕(老慾)이라고 이름붙인

왜 어머니는 저렇게 모든이을 꼼꼼히 챙기실까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 어른이 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모든 아들과 딸들은
또 그렇게 어머니처럼 되니까요
나이 든 사람은 아무리 불성실해지려 해도 그렇게 되지
못합니다

세 월 이  그 에 게  가 르 친  진 정 함 입 니 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셨길 바래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가을 바람을 느끼게 하는 기온입니다

8월과 9월이 공존하는 한 주간이네요
8월도 이제는 뒷모습을 보이네요
마무리 잘 하시구요...
풍성한 가을을 느끼게 하는
행복한 9월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소망 합니다.

2011년8월30일 화요일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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