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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는 길 外

봄의화신 2011. 10. 21. 07:43

 

운명을 바꾸는 길

 

무의식을 의식화 하지 않으면, 무의식이 우리 삶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데,

우리는 바로 이런 것을 두고 운명이라고 부른다.  - 칼 융(Carl Jung)

 

융의 이야기를 뒤집어 본다면 우리는 운명을 바꾸는 방법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그것은 바로 무의식을 의식화 하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의식을 의식화 한다는 것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

 

우리는 일상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무의식적으로 전화벨이 울리자 전화를 받았다.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까딱거렸다.
무의식적으로 화를 내고야 말았다.
 
유심히 살펴 본다면 우리가 경험하는 일상의 대부분은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패턴, 
자신의 행동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일어나는 패턴의 반복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알아차리지 못하면서도 많은 일들이 
일종의 ‘자동 반응 기계’의 작동처럼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극단적인 예로 ‘정신이 나간’ 사람의 행동을 살펴보자. 
그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자신의 행동과 생각을 알아차리고 있다면 
결코 하지 않을 행동을 서슴없이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그가 자신의 행동과 삶을 바꾸어내지 못하리라는 사실은 너무나도 자명한 것이다.

 

운명은 우리 마음 깊은 무의식에서 나온다. 그곳에는 미래를 결정하는 
운명의 씨앗과 무한한 창조력이 함께 잠재되어 있다. 
사실상 우리는 이미 그 무한한 창조력을 통해 현실을 창조해 나가고 있다. 
다만 운명의 씨앗으로부터의 제한된 현실만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무의식을 의식화 하라!


매 순간마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떤 동기에 의해서 지금의 행동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차려라! 
자신에 대해서 ‘무(無)의식 - 알지 못하는 의식’ 이라는 특성을 가진 
마음의 부분들을 최소화하라!

 

마음 속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자신조차도 잘 알지 못하고 있는 마음과 신념에 대해 파악하라!

이것이 과거의 결과로서 주어진, 무의식의 일부인 운명을 바꾸는 길이다.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진정한 변화와 자아실현의 길), 전용석

인생의마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앞만 보고 달려가듯 살아간다.
힘든 인생살이에서 전진,진보,속도,빠름이
분명 필요하지만 가끔 쉬어간다면
삶은 더욱 윤택해질 것이다.
시간의 흐름과 끊음을 조화롭게 잘 이루어내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삶의 향기를 아는 사람이라 하겠다.

성현들은 흔히 잘 사는 사람을 대나무에 비유하기도 한다.
대나무는 여느 나무와 달리 한뼘 정도의 가느다란 두께를
가지고 하늘 높이 치솟으며 자란다.그런 대나무는
아무리 심한 태풍이 불어도 부러지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일정한 간격을 두고 형성된 마디 때문이다.
만약 마디 없이 직선으로 무조건 자라기만 한다면
그 대나무는 쉽게 꺾이고 말 것이다. 성장과 마디의 신비한 조화다.

우리의 삶에서도 하던 일을 멈추고
매듭지어 줄 때가 요청된다.그것이 마디의 역할을 한다.
하루 일과를 마무리할 때나 일주일,
혹은 한달 단위로 매듭을 짓고 다시 시작해 보는 것도 좋겠다.
그런 인생의 마디가 많아질수록 어떠한
고통과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무난히 버티어낼 수 있을 것이다. [손자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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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도 열심히 달려 왔나봅니다
고개들어 보니 주말을 맞이하네요
절정을 이루는 가을 단풍 만끽하러 준비중이신가요?
청첩장에 지갑 열어 갸웃갸웃 하시는가요.. ㅎ
멋진 주말 맞이하시구요..

최고의 친구는 당신이 자신에 대한 사랑을 잊고 있을 때 
당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금요일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를 바래요

2011년10월21일 금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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