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
미안해 하지 말아요
늘 부족하다 하지 말아요
당신의 존재로 꿈을 빚는 나는
마음의 보석 상자를 간직했는데요
힘들어 하지 말아요
늘 안타까와 하지 말아요
당신의 마음 하나로 깨어나는 나는
또 하나의 선물로 채우는 걸요
빛을 삼켜먹은 어둠이
어제를 유린했던 시간 이었지만
다시 그려나가는 내 안의 아름다움은
당신이란 이름의 선물 때문인걸요
한 세상 키 작은 잎새가 된다해도
바람이 할퀴고 간 들녘으로 남는다해도
당신이 함께 하는 하루는 눈부신 선물인걸요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차 하나 되어버릴 때
사랑은 안개처럼 스며듭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풀어보는 것이 아니며
마음으로 바라보면 스스로 풀리는 선물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서로를 향해 당기고 있다면
그 사랑은 향기가 진동합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한없이 퍼 주고 나눠주어도
깊은 산골 샘물처럼 마르지 않습니다.
[출처 joungul.co.kr 중에서]
♡ 소유가 아닌 빈마음으로 / 작자미상 ♡
소유가 아닌
빈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주어서 비어지는 가슴이게 하소서.
지금까지 해왔던 내 사랑에
티끌이 있었다면 용서하시고
앞으로 해 나갈 내 사랑은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소서.
위선보다는 진실을 위해
나를 다듬어 갈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깊은 밤을 헤이는
고독으로 살지라도
사랑 앞에는 낮아지고 깨어나는
항상 겸허하게 살게 하소서.
바람에 떨구는
한방울의 이슬로 살지라도
한 없이 품어 안을
깊고 넓은
바다의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행복 만땅으로 채워진 휴일 보내시었는지요...
어제 월요일 하루를 더 쉬었던 관계로....ㅎ^^
뜨거운 사랑은 뜨거워서 좋고
가끔은 폭풍 같은 사랑도...
진정이라면 이런 사랑 저런 사랑 다 좋은게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가장 편안하고 오래오래 가는 것은 잔잔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점점 가을이 멀어지고 있는듯 제법 찬바람이 온 몸을 스치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구요...
절정을 이루던 단풍이 다 떨어질까봐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안그래도 아침 바람에 은행잎이 후두둑~ 하던데.....ㅠ
그래도 마음만은 화사한 화요일 되시기를 바래요.
2011년10월25일 화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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