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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外

봄의화신 2011. 11. 16. 07:47

나는 누구인가 / 용  혜원 ♧

홀로 눈물을 흘려본 적이 있습니까
무너져 내린 슬픔도 없이
뼛속을 찌른 듯 괴로운 일도 없는데
홀로 있을 때 창 밖을 내다 보다
갑자기 슬픔이 목구멍까지 차올라
서글퍼 벽에 기대어
울었던 날이 있었습니까

가만히 생각해 보면
뒤돌아볼 겨를도 없이
너무나 숨차게 달려온 삶이기에
나 자신을 생각해 볼 틈도 없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고
살아온 것만 같을 때도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수많은 질문들이 머릿속에 가득해
허무한 생각이 몰려와
소리내어 울었던 날이 있습니다

살다보면 흘러만 가는 인생살이가
덧없이 떠도는 구름만 같아
홀로 팬터마임이라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첨부이미지 

자신의 삶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나의 작은 습관들이 모여
나를 만들어갑니다.

알게 모르게 수년이 지나면
내 습관이 나를 얼마나 변하게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0년이 지나고나면
작지만 좋은 습관들을 만들어가는
성공자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긍정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습관,
항상 긍정의 말만 하는 습관,

남에게 뭔가 주는 것을 기뻐하는 습관,
문제만 제시하지 않고
대안도 제시할 줄 아는 습관,

그런 습관들을 만들며
승자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나쁜 습관들은
하나씩 지워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 좋은 행동을 늘 반복으로
그 반복들이 모여서
좋은 습관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편지中에서]

미소는 힘들이지 않고
주는 이를 가난하게 만들지 않고도
받는이를 부유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미소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고
아무리 가난해도
미소조차 짓지못 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답니다

미소는 피로를 풀어주고
실망한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며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어 준다 합니다

오늘은 따뜻한 격려의 한마디와
따스한 미소 전해 보는 행복한 수요일 보내시기를 바래요

2011년11월16일 수요일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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