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분노와 생명 外

봄의화신 2011. 11. 15. 07:42

분노와 生命


어느 저명한 의과대학 교수가
사람의 분노와 그의 수명에대한 상관관계를
오랫동안 연구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오랜 연구를 통해 이렇게 결론 내렸습니다.

"분노는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 가는 독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화나게 하는 것은
곧 그를 죽이는 일이다." 그는 자신이 쓴 논문을
의사협회에서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만만한 태도로 자신의 연구논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한 후배의사가 자리에서 일어나
그의 논문에 대한 신랄한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그 의과대학 교수는 그 소리를 듣고서,
너무나도 분한 나머지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 하더니
그만 심장에 발작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자신의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쓰러져 죽고 말았습니다.

그는 분노와 증오가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는
자신의 연구 결과를 생생하게 증명한 셈입니다.
사람을 병들게 하는 것은 분노와 미움의 감정입니다.
남에게 이런 감정을 품으면 결국 내 자신이 망가질 뿐입니다.
그러나 남의 잘못을 용서하면 마음이 평화로워 집니다.

마음이 평안하면 천사와 같은 얼굴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속이 상하면 얼굴도 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분노의 감정은 흥분과 긴장상태를 수반하는
매우 불쾌한 공격적인 감정입니다.
이런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상대를 공격하게 되면
나 자신이 화 잘내는 편협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고
원만한 대인관계가 어렵게 됩니다.

그렇다고 분노의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가슴 속에만 담아 두면
결국 스스로의 마음을 망가뜨릴 뿐입니다.
분노의 감정은
우리의 삶을 방해하고 공격하는 대상에 대해 느끼는
자연스럽고 당당한 감정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분노와 공격 감정은
지혜롭게 잘 승화시킬 수만 있다면
어떤 일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삶의 에너지가 되기도 합니다.

이 시간 미국의 강철왕 앤드루 카네기의 말을 새겨봅니다.

"우리는 원수를 사랑할 만한 성자는 아닐지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우리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원수를 용서하고 잊어 버리기로 하자."

[세상사는 아름다운 이야기에서]

 

고민을 넣어두는 상자

아더 팽크라는 영국의 실업가는 사업에 대한
고민과 걱정으로 항상 불안했습니다.

많은 염려 가운데 살던 그는
"염려에서 벗어나 살 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그는 매주 수요일을 염려의 날로 정하고
걱정거리가 생길 때마다 걱정하다가 생긴
날짜와 내용들을 적어 상자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수요일 날,
그는 상자 속의 메모지를 살펴보다가
문득 이런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상자에 넣을 당시만 해도 큰 문젯거리였던
그것이 훗날 다시 읽을 즈음에는 별로 큰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이 상자를 계속 활용하면서 그가 깨닫게 된 것은,
사람이 살면서 크게 고민하며 염려할 일이
별로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밤이 깊을수록 새벽은 가까워 온다 中에서]

차 한잔 앞에 놓고
그대의 바쁜걸음 멈추어 보고 싶습니다
잠시... 마음의 여유,차 한잔이 주는 잠시만의 행복
함께 나누어 보고 싶으네요..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내가 근심할 필요조차 없는 것이고
내 힘으로 좌우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근심으로 낭비할 시간에
최선의 노력으로 희망을
안아 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일기가 고르지 못하지요?
마음속에 근심과 우울함 모두 멀어져가는 가을이에게 주고
희망과 행복이란 단어만 가슴에 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1년11월15일 화요일에........................................................................첨부이미지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에게 너그럽기가 어렵습니다. 外  (0) 2011.11.18
나는 누구인가 外  (0) 2011.11.16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것들 外  (0) 2011.11.14
사랑의 말 外  (0) 2011.11.11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습니다. 外  (0) 20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