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무관심 ▣
어느 때는 그냥 두세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세요.
우리가 힘들어하는 것의
많은 부분은 '관심'이라는
간섭 때문입니다.
홀로서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외로움의 아름다움,
고난을 통한 아름다움,
눈물을 통한 아름다움이
얼마나 빛나는지 모릅니다.
사람은 성장하면서 스스로 깨닫습니다.
어느 것이 좋은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다 알게 됩니다.
또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자라고 열매 맺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저 따스한 햇살로,
맑은 공기로 먼 발치에서 넌지시 지켜봐
주십시오.
사랑이란 일으켜 세워주고
붙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어나
자랄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행복한 동행중에서...]
즐거운 휴일과 함께 길게 느껴지는 연휴 보내셨는지요?
마음의 휴식까지 되셨길 바래봅니다
시간이 성큼 성큼 지나가는 느낌들이네요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아무 것도 잘 하는 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 가야 하지 않을까요?
따뜻한 마음 한조각 나눔 해 주시는 님
한주도 꽃 같은 미소로
가득 채울 수 있는 행복한 한주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4년6월9일 월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