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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의 눈은

봄의화신 2014. 8. 27. 06:20

 

욕심의 눈은


욕심의 눈은
남의 물건이 더 커 보이고

욕심의 코는
남의 음식이 더 맛있는 냄새가 나며

욕심의 입은
남의 말은 들으려 하지 않고 자기의 말만 고집합니다.

욕심의 배는
오로지 자기의 배만 불리는데 정신이 없으며

욕심의 손은
베풀 줄 모르고 안으로 거둬 드리기만 하고

욕심의 머리는
온통 자기만을 생각하는 착각 속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결국 그 욕심의 끝에는 예고된 불행이 도사리고
밝은 삶이 아닌 어두운 삶으로 변해버리게 됩니다. [옮긴 글]

 

오늘 새벽 무렵엔 창밖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벌써 가을이련가 했어요.
그간의 더위도 잊고 어김없이 찾아오는
자연의 위대함...
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아주 신나는 가을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행복한 수요일
멋진 시간 만드세요.

2014년8월27일 수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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