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의 축복을 기대하듯이 ♣
미소짓고 노래할
봄의 향기가
가까이 다가옵니다
봄이 오는 소리에
귀 귀울이듯이
기다림이 지루하다 하여
잊고 살지는 않으신지요
시간에 쫓기고
사람에 치여서
못들은 적도 있었겠지요
그러나
이거 한가지만은
기억하세요.
봄은 그리 멀지 않듯이
찬겨울 지난 뒤에
봄의 축복을 기대하듯이
새 생명의 향연이
내 마음을 황홀하게 할
아름다운 날들을 꿈꾸며
귀 귀울여 보세요 [옮긴 글]
2016년3월28일 월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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