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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이일수록 지켜야할 것

봄의화신 2016. 9. 20. 06:38

 

가까운 사이일수록 지켜야 할 것

남과 허물없이 지낸다고 해서
너무 버릇없게 구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반짝이는 별은
사람 곁에 가까이 오지 않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그 빛을 잃지 않는 법이다.

항상 얼굴을 맞대고 있으면
존경의 마음을 갖기가 어렵고,
자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조심스럽게 감추어졌던
상대방의 결점이 차차 눈에 띄게 마련이다.

누구를 막론하고 너무 친해져서
버릇없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이 윗사람이면 예절을 잃고,
아랫사람이면 위엄을 잃게 된다.

더구나 어리석고 예의를 차릴 줄 모르는 속된 사람과는
결코 허물없이 지내서는 안 된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중에서]

 

아무리 아웅다웅 살아봐도
결국은 자연으로 돌아가는것을..
알면서도 집착과 욕심이 쌓여서
우리의 삶은 늘 고단하지요.

고단한 삶의 그림자는 우리를 휩싸고
매일 고민과 갈등을 안고살며
울고 웃으며 그렇게 사나봐요..

푸르고 높은 하늘이 있어
가파른 숨을 쉬면서도
걸어가는 우리 인생이네요..

맑은 가을 하늘이 넘 예쁘네요
하늘을 쳐다보면 행복해 질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래요.

2016년9월20일 화요일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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