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당신과 나 사이에는

봄의화신 2017. 5. 17. 06:42

 

당신과 나 사이에는

당신과 나 사이에는
아름다운 마음만
강물처럼 흐르면 좋겠습니다

이유많고 온기없어 쓸쓸한 세상에서
그저 생각만으로도 가슴속에 별하나 품은듯
행복이 반짝이면 좋겠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는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사랑의 주파수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애써 귀 기울이지 않아도
민들레 홀씨처럼 그대마음 내 곁에
살풋이 닿아 작은 앉은뱅이 꽃으로 피어
미소지을 때

나는 살랑이며 스쳐 지나도
취하게 되는향기로운 바람이고 싶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는 애써 팔 벌려
손잡지 않아도 그리움 울타리
하늘 향해 휘돌아 올라 잔잔한 기도로
내일을 가꾸어가는 정겹고
감사한 사이이고 싶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신선한 아침공기가 기분까지 상쾌하게 하는 참좋은 날씨네요!
오늘도 신선한 공기 듬뿍 마시며
하늘 한 번 쳐다볼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삶에 활력이 넘치는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아카시아 꽃향기가 코를 즐겁게하는 요즘입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혜택 마음껏 누리며
행복한 수요일 되시구요!
일교차가 큰 요즘 건강 관리도 잘하시기 바래요.

2017년5월17일 수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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