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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

봄의화신 2017. 7. 19. 06:45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

사람은 누군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소연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하소연도 아무에게나 하면
그 사람과 가장 먼 사이가 될 수 있다.

아름답지 않고 편하지 않은
그 어떤 사실이나 이야기로부터
사람들은 등 돌리고 싶게 마련이다.

사실 지인들과의 교류는 완전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이 나 자신을
모두 이해하길 바란다면 욕심이다.

구름이 걷히면
보름달이 더 또렷하고 풍요롭게 빛나듯
어느 순간이라도 진실로 이해하고
교감하는 일은 무척이나 가치있다.
이럴때 인생은 얼마나 풍요로운가.

좋은 인간관계는
배우면서 서로가 성장하는 것이다.
그럴 때 인생은 몹시 맑고
푸른 사과처럼 싱그러워진다.

자신의 하소연을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진짜 평생 친구 평생 지인으로 섬길만 하다.

[신현림의 싱글맘 스토리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 中에서]

 

무엇이 그렇게 바쁘게 만드는지...
7월이다 싶더니 어느새 중순을 넘고

하순을 눈앞에 두고 있네요.

 

수요일인 오늘도

소중하고 바쁜날이지만

즐겁고 추억에 남길만한 날이었으면 하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2017년7월19일 수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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