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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

봄의화신 2018. 6. 14. 06:51

 

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

겉모습에 의존하지 않고
혜안으로 사람을 느낄수 있다면
가슴으로 사람을 지킬수 있다면

그 사람은 아름다움이 사라지거나 상대방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소멸되거나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

마음으로 볼수 있는 사랑이라면
무한 세월이 흐른다해도
상대방이 곁에 없어도
변질 되지는 않겠지요.

무지개 같은 환상의 아름다움과
노을빛의 숭고함이 깃든 세월의
언저리에서 꿈의 빛깔을 볼때면
순간적인 시력에 의존함이 아닌
영혼의 깊은 울림에서
그를 느낄수 있다는걸 알게 됩니다.

비탈진 세월의 양지에서도
그 세월의 언덕 후미진 음지 에서도 피어나는
서로 다른 아름다움이 자란 다는걸 알게되는
날들속에서 우리가 간혹 역류하는
숱한 감정들을 어떻게 다스리며 살아 갈까요.

산다는것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이며
행복하기 위한 가파르고 힘든 고개길을
넘어가는 만족을 향한 길이 아닌지요.

작은것에서 오는
마음으로 느끼는 비워진 마음으로
헤아리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늘 행복 하게 느끼며
살아내는건 아닐까 하네요.

아주 작은 것에서
잔잔한 기쁨이나
고마움을 누릴때

마음안에서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
진정 삶의 질이 달라지는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변화에도 때가 있는법
변화해야할때 변하지 않으면 영원히
그 자리에 머물러 성장할 수가 없다죠

자신을 신중하게 들여다보고
주변의 환경적 상황을 정확하게 살피다 보면
변화를 해야할 시기
즉 변화의 변곡점이 보인답니다.

상쾌한 목욜~ 기분좋게 맞으셨지요?
오늘도 행복 충만함으로
웃음 가득한 축복의 날이 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삶에 충실함으로
마음에 기쁨과 편안함이
승화될 수 있는 멋진 날 되시기 바래요.

2018년6월14일 목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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