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의 향기 아름다운 세상의 향기 일상에 찌들고 삶에 지친 우리가 가끔 미소를 지을 때가 있습니다. 캄캄한 것 같은 우리의 생이 어느 날 갑자기 환하게 밝아질 때가 있습니다. 생이 힘겹고 고달프지만 않은 것은 우리를 따스하게 감싸는 세상의 향기로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삭막하다는 것은 우리가 그.. 좋은글 2009.03.13
눈을 바라보는 이유 ** 눈을 바라보는 이유 ** 여름에는 날씨가 덥다가 겨울이 오면 추워지는 것은 태양과 지구 사이가 그만큼 멀어지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 사는 곳과 해의 각도가 기울어지기 때문입니다. 그 기울기만큼 햇볕의 복사열이 작아 지고 밤이 깊어지고 그림자가 길어져 기온이 내려가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 좋은글 2009.03.11
법정 스님의 비망록 법정스님의 비망록 진짜 양서는 읽다가 자주 덮이는 책이어야 한다. 한두 구절이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주기 때문이다. 무소유 나는 하루 한 가지씩 버려야 겠다고 스스로 다짐을 했다. 난을 통해 무소유의 의미 같은 걸 터득하게 됐다고나 할까. 인간의 역사는 소유사처럼 느껴진다. 보다 많은 자기네.. 좋은글 2009.03.06
꽃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꽃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그 커다란 나무 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 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찬 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 좋은글 2009.03.06
무엇이 바쁘게 할 일인가? 무엇이 바쁘게 할 일인가? 한 수행자가 세속의 친구를 찾아가 말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마음을 닦는 일이야. 집안을 꾸미고 아내를 꾸미고 단속하듯이 마음을 닦아 영혼도 가꾸어야지?" 친구는 반색을 하면서 응답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즈음 자꾸 그런 생각이 들었네. 집안을 꾸미고 아내를 .. 좋은글 2009.03.04
아름다운 시골풍경과 법정스님이 전하는 삶 법정스님이 전하는 삶 친구여 !!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우는소리 헐뜬는 소리, 그리고 군 소리,불평 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 척,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 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저 주구려 한 걸음 물러서서 양.. 좋은글 2009.02.24
서로 함께 할때 소중함을 ♡♣ 서로 함께 할때 소중함을 ♣♡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 좋은글 2009.02.24
유아무와 인생지한(有我無蛙 人生之恨) [有我無蛙人生之恨] [有我無蛙人生之恨] "나는 있으나 개구리가 없는게 인생의 한이다" 란 뜻으로... 고려 말... 유명한 학자이셨던 이규보 선생께서 몇 번의 과거에 낙방하고 초야에 묻혀살때 집 대문에 붙어있던 글이다. * 이 글에 대한 유래... 임금이 하루는 단독으로 야행을 나갔다가 깊은 산중에.. 좋은글 2009.02.23
사랑으로 만나는 공간 사랑으로 만나는 공간 그대가 왜 그리운지 아시나요? 그대는 나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이고 기쁨으로 만나지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진실한 마음 하나 동여매고 늘상 만나는 사랑의 공간속에서 오늘도 그대 있음에 행복한 하루가 이어지고 그대의 모든게 궁금할 뿐입니다. 함께하는 기쁨으.. 좋은글 200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