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봅시당.^^

나 60키로 안넘거든요

봄의화신 2010. 3. 25. 09:46



소개팅을 한 남녀가 있었다


어느 정도 서로 마음이 맞아 다음 데이트를


약속하고 남자의 차로 여자의 집에 바래다주는


상황이었다.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드라이브를 즐기던 중 갑자기


드륵하는 소리와 함께 자동차 문이


잠기는 것이었다.



여자는 속으로 매우 당황했지만 웃으면서


농담삼아 말했다



" 오홍홍홍, 어머어머, 오늘 처음 만난 사인데


왜 문 차문을 잠그고 그러세요?


그렇게 안봤는데 응큼하시네?"

그러나 남자가 계면쩍은 듯 말했다.


" 아하~ 네 그게요 제 차는 60킬로가 넘으면


저절로 문이 잠겨요."

순간 발끈한 여자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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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60킬로 안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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