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풍요로움 ♧
나무는 열매가 많이 맺히는 것보다
좋은 열매가 적당히 맺히는 것이 좋습니다.
농부는 그것을 알기에 미리 가지치기를 하고,
꽃이 필 때는 꽃따기를 합니다.
가을이 오면
우리 삶에도 열매가 맺힐 것입니다.
예전에는 내 이름의 나무에 많은
열매가 맺히는 모습을 상상 했습니다.
가지가 휘어지도록 주렁주렁
맺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나무 끝에 달려 있는
몇 개의 열매를 상상합니다.
어쩌면 단 한 개라도,
끝까지 아름답게 달려 있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풍요로움이란,
조화와 안정 속의
평화 같은 것이지요.
수가 아니라 충실 같은 것입니다.
욕심이 아니라 하나하나 포기 하고
마지막에 남은 그것의 넉넉함입니다. (펌)
♡ 이런 삶은 어떨까요? ♡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새로운 보금자리를 꿈꿔 보는
삶은 어떨까요.
복권이 당첨되어 형편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아끼고 모아 작은 오디오라도 장만하여
그 소리에 일 년 동안 감탄하는
삶은 어떨까요.
종일 햇볕이 드는 건 아니지만
한낮에 잠시라도 햇볕이 들면 "아! 햇볕 좋다"하며
창문 열고 이부자리 말리며 행복해 하는
삶은 어떨까요.
전화 통화를 다 듣는 건 아니지만
옆에 있다 간간이 들리는 말을 듣고
누군지 물어보고, 무슨 일인지 알아보고.
함께 기뻐하고, 같이 걱정하는
삶은 어떨까요.
먼 나라 찾아가는 여행은 아니지만
귤 네 개, 커피 두 잔, 물 한 병 배낭에 넣고
가까운 산에라도 올랐다 내려오면서
"욕심 버리고 살아야 한다"고 다짐해 보는
삶은 어떨까요.
- 마음이 쉬는 의자 中에서 -
마음의 빛
지금 이 순간,
당신 주변의 사람들을 떠올려보세요.
그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나는 그 사람들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마음의 빚을 갖고 있는지 찬찬히
생각해 보세요. 사랑만 해도 모자랄 시간에,
작고 사소한 것 때문에, 혹은 나의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다투고 화내고 고함치며
서로 미워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으르렁댔던 그 순간들을요.
- 에릭 블루멘탈의《1% 더 행복해지는 마음사용법》 중에서 -
스트레스, 마냥 두려워할 일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더구나 '확고한 목표와 방향' 때문에
생기는 적당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좋은 채찍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스트레스가 오래 쌓이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그때그때 불쏘시개처럼 태워서 없애버리고
대신 그 자리를 '좋은 기운'으로 채워야
인생이 더욱 풍요로워진답니다..
작은 일에 스트레스 받지는 말아야 겠지요
쌓인 스트레스..
이 글을 보며 흐르는 음악과
좋은글들로 마음 쉬어 갈 수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기분 가득채워..마음까지 건강한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2011년4월8일 금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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