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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는 소망

봄의화신 2011. 9. 5. 21:53

함께 걷는 소망

 

하나라는 인생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어울리며 기뻐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소망이 있다는 것은
주어진 시간앞에
감사하며 간직 되어지는
작은 희망 입니다.

이슬 머금은 잎새의 청초한 여운처럼
바라보면서도 그리워지는
느낌의 모습들을 사랑하며
손에 손을 잡고 이상의 날개짖을
공유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소망이 있다는것은
세상을 즐기며 가질 수 있는
작은 자유 입니다.

보여지는 모습에 감사하는 마음보다
가슴속 깊은 맑은 샘에서 흐르는
따스한 눈물의 흐름에 감사하며
함께 걸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소망이 있다는 것은
현실을 긍정하며 얻을 수 있는
작은 바램 입니다.

홀로 걷는 길 에서
함께 걷는 소망이 있음은
내가 그대를
그대가 나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옮긴 글]

첨부이미지

 

 가장 정다운 말

일요신문사에서 305분에게 가장 정다운 말이
무엇인지 조사를 했습니다.

★ 가장 정다운 말은 무엇인가?

1. 힘내 (30%)
2. 어디 아프니? (29%)
3. 수고했다. (12%)
4. 밥은 먹었니?  참 대견하다. 일찍 자거라..등

전 연령대 모두 "힘내!" 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정을 느낀다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밥은 먹었니?" 라는 말에서
정을 느낄 수 있다고 대답해
정을 느끼게 하는 것은 따뜻한 말 한 마디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가장 정답게 느껴질 때는 언제인가?

1. 꼭 안아줄 때 (42%)
2. 활짝 웃어줄 때 (33%)
3. 등을 툭툭 쳐 줄 때 (13%)
4. 머리를 쓰다듬어줄 때, 지그시 쳐다볼 때 등.

★ 가장 정이 그리울 때는 언제인가요?

1. 혼자 아플 때 (64%)
2. 어려운 일이 해결되지 않을 때 (21%)

★ 어떨 때 정이 쌓이는가?

1. 내가 힘들어 하거나 혼자 있을 때
   와서 말을 걸어 주거나 위로해 줄 때
2. 직장 내에서 비록 내가 실수한 것이 있더라도
   내 마음 다치지 않게, 미안해하지 않게
   지켜봐주는 동료를 볼 때
3. 그 사람의 나쁜 점을 어렵게 말했을 때
   고맙다며 " 고칠게" 라고 말할 때
4. 옆에 왕서 안아주거나 위로해줄 때
5. 콩 반쪽이라도 나눠 먹을 때
6. 아이의 잠든 모습을 볼 때
7. 힘들어하며 나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때
8.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상황에도 자기보다 도
   못한 사람을 챙겨주는 모습을 볼 때
9. 밝은 모습과 환한 미소로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
10. 자신은 아무리 힘들어도 내색 안하고
    나를 생각해 줄 때
11. 감기 걸렸을 때 칠칠맞다고 뭐라고 하고선
    집으로 감기약 사왔을 때

우리가 살아가면서
흔히 지나칠수 있는 이야기에
감동받고 고마워 한다는것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글입니다

첨부이미지

아침 공기가 상큼하고 시원해서 좋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영원히 내 곁에 있으리라
그리 무심히 대하진 말라고 합니다
다음을 기약하는 사랑은 하나마나 하는 사랑이며
이 다음 형편이 되면 이란 핑계는 안 하니만 못하다네요

사랑하는 부모님은 세월이 모셔 가는 것이고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의 말 한 마디에
지옥과 천국을 드나든다고합니다

세월 앞에는 무엇도 영원할 수 없기에
줄 수 있을 때 마음도 사랑도
최선을 다 해 주라고 합니다

 

화요일인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래요.

2011년9월6일 화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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