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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안에서 바라보는 그대

봄의화신 2012. 5. 29. 07:57

사랑안에서 바라보는 그대

조금 늦는 다고 열매가 작지는 않아요
인생은 바느질과 같이 한 땀 한 땀
해나가야 한다 라고 말이 있지요
이말의 의미는 서두리지 말고 차근차근
때를 기다리며 살라는 말입니다

몇 해 전, 나는 아파트 베란다에
텃밭을 꾸며 놓고 고추를 비롯해
방울토마토,오이, 등을 심은 적이 있습니다

파랗게 눈을 뜬 모종을 심어 놓고
아침저녁으로 바라보는 그 기분이
얼마나 나를 들뜨게 만들었는지 모릅니다

며칠 지나지 않아 무럭무럭 자라주길
성급한 기대를 하고 있었으나 생각대로
되어주질 못했습니다

나는 수도 없이 들락거리며
모종들을 관찰했습니다
이를 보다 못한 지인이
“다 때가 있는 거예요.
참고 기다려 보세요.” 라는
말로 일침을 가해왔습니다

나는 그 말을 듣는 순간
평범하고 상식적인 진리를 잊고
서두른 내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웠습니다 [옮
긴 글]

행복한 연휴 보내셨는지요?

 

우리들의 가슴 안에는 수많은 교향곡이 연주되고 있다고 합니다.
인생의 교향곡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은
바로 감사라는 음악이랍니다

가장 추하고 쓸모 없는 불평이라는 음악을
애용하는 사람들도 더러는 많다고 하네요?
오늘 우리님들께서는 감사라는
아름다운 교향곡을 플레이 하는
하루 만들어 가시구요...

이제 5월도 막바지에 있네요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년5월29일 화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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