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는 행복 ♣
행복은
누구나 다 똑같은 무게와 부피를 갖지 않습니다.
내게는 아주 보잘것 없이 하찮은 것이라도
어떤이에게는
꿈에도 그리는 행복의 얼굴로도 보이니까요.
어떤 사람은 화려한 보석을 쥔 손을 부러워 하겠지만
또 어떤 사람은 한 잔의 물잔을 든 손을
부러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진 행복의 그릇이 작다고
결코 불행한 것은 아닙니다.
하늘은 자기가 담을만한 크기의 그릇만을
마음의 손에 쥐어주기 때문이지요.
더 큰 것만을 바라고 살아가는 것은
욕심에 불과하고
그 욕심은 영원히 채워지지않는
밑빠진 행복의 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언제나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생각은
벌써 내 마음에 새의 날개를 단 자유입니다. [옮긴 글]
어쩌면 행복은..
소나기를 피해 들어간
이름모를 카페에서 마시는
한잔의 모카커피에 녹아있을지도 모르고,
밤샘작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나는
싸한 새벽 공기에 스며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행복은 그렇게 가까운 곳에 있겠지요?
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고 합니다
곁에 있는 소중한것들을
오늘은 마음에 담아 볼까요?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래요
2012년5월30일 수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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