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요리]든든 야식 3가지

봄의화신 2009. 12. 21. 13:25


 



새벽까지 달리게 만드는 든든한 야식3가지를 소개합니다.


 


 


호박's 잔치국수 만들기


 


[1] 육수만들기 - 무우,다시마,멸치,건새우,고추를 폭폭 삶아요. 물이 3/1 정도 졸여지면 건데


기들을 건져내고 양파, 호박, 당근을 채썰어 끓여요. 후추,소금으로 간해주세요.


[2] 고명이나 모든재료는 냉장고 뒤져 나오는데로 사용하시고요. 신김치에 설탕약간 넣고 볶


고, 지단부쳐 준비합니다. 이번에 김이 빠졌네요. 김가루 넣으셔도 고소하답니다.


 


[3] 국수삶기 - 물이 팔팔 끓으면 사진처럼 국수는 흩어서 넣어요. 뭉치지않도록, 부르르르~


물넘기3번이면 보통은 국수가 다 익지만 만져보아 테스트를 하든지, 색깔이 하얗게 변하면 익


은거에요. 국수는 완전 차가운 냉수에 헹궈야 탱글탱글 면발이 쫄깃쫄깃합니다. 1인분씩 돌려


말아 건져 물기를 빼주세요.


 


 


 


어묵꼬지(국물) 만들기


 


[1] 어묵국물은 잔치국수 육수만들기(사진참고)와 동일합니다.


[2] 꼬지에 어묵을 꼽고, 육수가 팔팔 끓으면 어묵꼬지를 넣어 알맞게 삶아내면 됩니다.


 


 


 


치즈라뽁이 만들기


 


[1] 떡, 어묵, 야채(파/당근/양파등)을 올리브유에 볶아요.


[2] 고추장, 설탕을 넣고 다시한번 볶아요.


 


[3] 물또는 어묵국물을 넣고 라면, 치즈, 깻잎을 넣으면 끝. 어묵, 떡볶이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듯해요.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하는것도 갑자기 들이닥친 손님에게 사랑받는 비결


이랍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겨울여행 BEST 5  (0) 2009.12.23
[요리]다섯가지 꼬막요리  (0) 2009.12.23
12월 이라는 종착역  (0) 2009.12.16
[요리]맛있는 해장국 4가지  (0) 2009.12.10
올해부터 달라지는 소득공제 내용  (0) 200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