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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전하는 글

봄의화신 2014. 12. 16. 06:26

 

행복을 전하는 글

삶이 힘 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때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세상과
이별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됩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천사가 되어야겠습니다

[출처 :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경쟁해서 얻는 혼자만의 기쁨보다
작지만 다 같이 즐거움을 나누려는 마음
참으로 아름답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깨를 나란히하며 나보다 우리라는 공동체..
그게 진정 사랑이고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눈,비가 내린후 날씨가 더욱 추워졌어요.
움츠리지 마시고..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2014년12월16일 화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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