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사람이 되자

봄의화신 2018. 1. 25. 06:54

 

말하기전에 생각하는 사람이되자

말은 자신을 기쁘게도 슬프게도
건강하게도 아프게도 할 수 있습니다.
지혜롭게도 어리석게도 만듭니다.
말은 사람을 일으켜 세울 수도 있고
낙담시키거나 상처받게도 할 수 있습니다.

말하기 전에 내가 한 말이
진실한가?
도움이 되는가?
영감을 주는가?
꼭 필요한가?
그리고 친절한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분노의 입술을 가진 사람은
잔인한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입술을 가진 사람은
두려운 마음을 나타냅니다.
판단하는 입술을 가진 사람은
죄책감을 가진 사람입니다.

지옥을 항상 말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지옥을 가진 사람입니다.
격려의 입술을 가진 사람은
행복한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온유한 입술을 가진 사람은
그 마음에 사랑이 있습니다.
자신의 입술을 제어할 줄 아는 사람은
평화의 마음이 있습니다.

하기에
"말하기 전에 세번을 생각하라" 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이 말이
나에게도 이롭고
상대방에도 이롭고
듣는 사람들에게도 이로운 말인가....[옮긴 글]

 

고운미소 한자락은
얼어있는 마음과 닫혀있는 가슴을 열수 있는 힘이 있지요.
어떤이에게는 용기를 불어오고
어떤이에게는 격려가 되기도 하지요..
아무리 슬프고 우울한 길을 걸어간다해도
미소를 잃지 않는다면 우린 이겨낼 수 있으리라 믿어요.

기온이 다시 내려갔습니다
오락 가락하는 기후에 건강 조심하시고
다시 몰려온 한파에 움추리지 마시고
어깨 활짝 펴시고 마지막 기승을 부리는
추위를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평년 기온인
2월로 접어 들겠지요.
간절기일수록 건강에는  더 신경 쓰시기 바래요.

2018년1월25일 목요일에.................................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채근담 전집 4장  (0) 2018.01.29
해처럼 살아요  (0) 2018.01.26
채근담 전집 3장  (0) 2018.01.24
그저 삶을 위해 걷는데도  (0) 2018.01.23
채근담 전집 2장  (0) 201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