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다정한 말에서는 꽃이 핀다

봄의화신 2018. 2. 13. 06:56

 

다정한 말에서는 꽃이 핀다

잘했다 ......

고맙다 예쁘구나...
아름답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보고 싶다,기다린다

믿는다 기대된다...
반갑구나 건강해라
내 인생에 도움이될 말은
의외로 소박하다

너무나 ......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이다

괜찮다 지나간다......

다시 꽃핀다 위로의 말은...
칭찬받는 아이처럼 금새 가지를 치고
조그맣게 입새를 틔운다

그런 말...
초록의 말을 건 내자 누군가의
가슴속에 하루종일 꽃이 피어난다

당신은 그의 기분 좋은
정원사가 되는 것이다..................

[좋은글 중에서]

 

언제나 내가 속한 모임들이 화음이 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삶의 합창을 부를 수 있도록 기여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지요
더블어 살아가는 삶이 아름다운것은
함께하는 이들을 배려함과 사랑에서
얻어진 열매들이라 더욱 값진 삶인가 봅니다

입춘도 지나고,,.우수도 지나고,,.
자연도 동면에서 깨어날 준비가 한창이겠지요?
오늘 겨울잠을 자고 있는
나 자신의 가능성을 찾아 보심 어떨까요?
기지개 한번 쭈~욱 펴시구
나의 가능성을 조금씩 조금씩 깨어 보는
그런 의미있는 오늘 만드시길 바래요.

2018년2월13일 화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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