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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해와 같습니다

봄의화신 2018. 3. 23. 06:46

 

희망은 해와 같습니다

구름속에 해가 가려 안보인다고
해가 없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희망은 해와 같습니다.

때로는 어두운 절망의 늪에 빠져
자신을 잊어버리고 허우적 거릴때
희망은 어둠을 거둬내고
환한 미소로 얼굴을 내밉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기 자신을 포기하지않고,
믿고 의지하는 사람에게
희망은 자신의 뒤를 따르는
그림자처럼 함께 합니다.

그늘에 서 있으면
자신의 그림자가 보이지 않지만
밝은 태양아래 서면
그림자는 자신의 일부처럼 나타냅니다.

희망은 어느 누구의 몫도 아니며
어떤 한사람만의 특권도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항상 곁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외로운 날이 있습니다.

진실한 사랑엔 끝이 없습니다.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수 있다는건
큰 기쁨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요즘 꽃샘추위라 조석으로 쌀쌀하고
아직은 마른 나뭇가지에 앉은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지만,,

봄햇살이 따사롭고 예쁜 봄꽃 향기가
솔솔 풍겨오는듯...
이젠 봄이 우리들 곁으로
성큼 살짜기 다가온듯 해요.

나즈막히 속삭이는 봄날의 향기로움이
피어나는 웃음꽃이 만발하는 곳에서
우리 다함께 포근한 봄기운을 느껴보지 않으실래요?

벌써 한 주 마감하는 금요일입니다.
보람되고, 즐거웁게, 행복한 오늘 담으시구
마음 편안한 달콤한 주말 맞으시길 바래요.

2018년3월23일 금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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