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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의 노예

봄의화신 2018. 7. 9. 06:38

 

물질의 노예

물질이 정신을 지배하면
우리는
물질의 노예에 지나지 않는다.

돈은 그 쓰임새에 따라
선이 되기도 하고
악이 되기도 한다.

돈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돈을 잘 쓰는 법을 알아야 한다.

사람이란
욕심을 억제하지 않으면
언제까지라도 부족과 불만을 면할 수 없다.

물질의 풍요로움이
곧 행복이라고 믿는
현대인들 그 믿음의 끝에는
정신의 황폐함만이 있을 뿐이다.

[곽경택의 "특별한 사람에게 주는 행복한 선물" 중에서]



공자가 이르기를
첫째, 젊을 때에는 혈기가 안정되니 못한 지라
색(色)을 경계해야 한다.
둘째, 장년에 이르면 바야흐로 혈기가 강한 지라
투쟁을 경계해야 한다.
셋째, 노년에 이르면 혈기가 이미 쇠한 지라
탐욕을 경계해야 한다.
이 세 가지를 경계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손쉽고 성공적인 처세의 지름길이다.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하여 활기차게 시작해요.
이번주도 기분좋은 일들로 가득찬 한 주 되시구요.
월요일인 오늘도 행복해서
입이 귀에 걸리도록 웃는날 되시길 바래요.

2018년7월9일 월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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