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생활상식]눈이 침침할 때

봄의화신 2010. 7. 13. 18:02

 

 눈이 침침할 때

이유 없이 눈이 피로하고 침침해지는 것은 보통 노화로 시작되는데.

특히 비대하거나 혈압이 낮거나, 원기가 허한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난다.

모니터를 많이 보아 나타나는 눈의 충혈도 많지만,

전체적으로 신체가 피로해서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무기질과 비타민 A, 칼륨은 눈 건강에 필수요소.

사과와 바나나에 칼륨이 많은데 여기에 꿀과 우유를 섞어 마시면 더욱 효과적이다.

비타민 C가 결핍되었을 때 노안이 빨리 나타나므로,

시금치, 쇠간 등을 먹어 예방할 수 있다.

눈이 충혈 됐을 때는 자연식을 하고, 과식하지 말아야 한다.

고혈압, 당뇨병 환자는 합병증으로 인해 눈이 침침해 질 수 있으므로

1년에 한 번씩 눈 검사를 받을 것.

또 요즘같이 황사가 심하거나 건조한 날에는

가습기를 틀거나 실내온도를 약간 낮추면 눈물 생성을 도와 눈을 건강하게 해준다.  

[약이 되는 식품]

1 결명자

결명자란 이름은 (눈을)청결하고 밝게 해주는 씨앗이란 뜻이다.

결명자에는 비타민 A, C가 풍부하므로

눈이 충혈 되고, 붓고, 빛을 쬐면 눈물이 나오는 증상이 있을 때 효과적이다.

이밖에도 야맹증이나 결막염, 백내장, 녹내장에도 효과가 있다.

결명자로 베개를 만들어 베면 눈이 밝아질 뿐만 아니라 만성적으로 머리가 아프고,

속이 자주 울렁거리는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

결명자차를 만드는 방법은 보리차와 거의 같다.

결명자 한 숟가락을 주전자에 끓이면 완성된다.

대변이 무른 사람은 볶은 결명자로, 변비가 있는 사람은 생결명자로 끓인다.

2 냉이

잠을 못자거나 스트레스가 쌓이고 피곤하면

간에 열이 쌓여,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눈 주위에 통증이 생기는데,

이럴 때 냉이가 효과적이다.

냉이는 한방에서 건위 소화제로 쓰이는 것으로

장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카로틴의 함량이 많아 시력 보호에도 좋다.

3 당근

당근은 눈 건강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비밀은 바로 당근 속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카로틴 때문이다.

눈의 필요를 풀어주는 카로틴은 오이나 호박 등 녹황색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당근 속에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근을 갈아 즙으로 먹기보다는

기름과 함께 요리를 하면 카로틴의 흡수율을 훨씬 더 높일 수 있다.

단, 당근 속에는 비타민 C를 파괴하므로

오이와 같이 비타민 C가 풍부한 야채와는 함께 먹지 않는다.

4 시금치

시금치는 비타민과 무기질을 듬뿍 함유한 채소인데,

특히 양질의 비타민 A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A는 피부와 점막의 활동을 높여 눈의 피로나 시력감퇴에 효과적이고,

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기 때문에 눈이 침침해지기 시작하는 노년층에게 아주 좋다.

야맹증 환자는 시금치 즙을 내어 아침, 저녁으로 마시면 효과를 본다.

5 쇠간

눈이 피로하고 눈곱이 끼며 피로하고 침침할 때 간 요리를 자주 먹으면 좋은데,

이는 간에 비타민 A와 비타민 B가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간을 우유에 담갔다가 조리하면 간 특유한 불쾌한 냄새도 없어지고,

물에 담갔을 발생하는 수용성 영양소의 손실을 방지하며,

우유의 영양소도 합해져 더 우수한 식품이 된다.

6 전복

일반적으로 조개류는 피로해진 신경을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전복은 시신경의 피로에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

전복껍질은 한방에서 석결명이라고 하며 눈을 맑게 하는 약으로 쓴다.

껍질을 식초에 담갔다가 굽고, 구운 껍질을 다시 식초에 담기를 3~4차례 거듭한 다음

곱게 가루로 만들어 하루 세 번 4g씩 공복에 따뜻한 물로 복용하면 눈이 맑아진다.

7 토란, 감자

토란즙은 해독 작용을 하므로 눈이 충혈 되었을 때, 독충에 물렸을 때 쓰면 효과를 본다.

토란을 강판에 갈아 밀가루를 섞어 떡같이 만든 다음 가제에 고르게 발라서

눈에 대고 안대를 하고 자면 좋다.

감자 역시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눈이 짓무르고 눈곱이 끼며 충혈이 되었을 때 효력이 있는데,

감자를 갈아서 가제에 고르게 발라 눈에 대고 안대를 한다.

8 구기자

구기자는 눈의 피로와 시력증강에 효과가 있는 한약재이다.

구기자 열매를 달여 마시면 간을 튼튼하게 해주므로 눈이 밝아진다.  

[해가 되는 식품]

1. 인스턴트 식품이나 커피, 술 등의 섭취를 삼간다.

2. 열이 있는 체질의 경우 인삼을 오랫동안 먹으면 눈이 붉어지기 쉬워 주의한다.

3. 머리 염색과 시력은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염색약에 들어간 휘발성 암모니아 성분이 눈에 들어가면 각막에 상처를 입히므로

통증이 없어도 즉시 물로 씻어낼 것.

또 암모니아 성분이 없는 염색약을 사용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가을이 온 것이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새 입동(立冬)이더군. 이 겨울 추위에 떨 사람이 많을 듯해 걱정이다.

조상들은 감을 딸 때 추위에 배를 곯을 까치를 위해 감 몇 개를 남겨뒀는데 이를 ‘까치밥’이라고 한다.
또 벼를 추수한 뒤에도 논에 떨어진 이삭은 줍지 않았다. 입에 풀칠을 하기 힘든 누군가가 먹어야 할 것으로 여긴 것이지.

찬 서리
나무 끝을 나는 까치를 위해
홍시 하나 남겨둘 줄 아는
조선의 마음이여

<김남주의 ‘옛 마을을 지나며’>

이번 겨울은 이런 따뜻한 마음으로 손에 손잡고 혹한을 이겨냈으면 한다.
어떤 사람은 부자들이 힘들어하는 것을 보며 고소해하는데, 부자들이 지갑을 닫으면 서민이 더 괴롭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부자들이 돈을 잘 써야 한다. 거꾸로 부자들은 서민이 없으면 돈을 벌 수 없다. 자기보다 더 힘든 사람을 위해 써야 한다. 사랑과 훈풍으로 이 겨울을 이겨내기를 빈다.

들판에 서리꽃이 폈다
고엽이 죽은 새떼마냥
뒹구는 새벽 들판,
장롱 속 겨울내복 꺼내 입을 때
가난한 집 애들 생각을 한다
겨우내 맨발로 사는 그집
서리들판에서 이삭줍는
들쥐네 자식들 발 시리겠다

<장석주의 ‘입동’>

옛 선조들도 인정한 ‘블랙푸드’
 

웰빙 바람이 불어오면서 음식에 있어서도 건강과 관련된 식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 흔히 접하게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컬러푸드’인데, 흰색, 빨강, 초록 등 음식 재료의 색상과 건강을 연관 지어 각각의 색상에 맞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여 건강을 지켜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컬러푸드 중에서도 최근 가장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 바로 ‘검은색’을 띤 ‘블랙푸드’이다.

블랙푸드란 검은콩(흑태), 검은깨(흑임자), 검은쌀(흑미), 메밀, 오징어먹물, 블루베리, 가지, 목이버섯, 오골계, 김, 미역, 다시마, 건포도, 수박씨 등 검은빛을 띠는 대부분의 식품을 가리킨다. 튼튼마디한의원 심우문 원장의 설명에 의하면 “블랙푸드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 때문에 검은 빛깔을 띠게 되는데, 블랙푸드에 함유된 풍부한 안토시아닌과 베타카로틴 등이 우리 몸에 유익한 영양소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또 안토시아닌은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줄이고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 특히 블랙 푸드는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데, 이는 신장질환이 많은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며, 이와 더불어 노화방지는 물론 눈에도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 옛 선조들도 인정한 블랙푸드 효과

최근에 줄줄이 쏟아져 나오는 블랙푸드 제품들을 보며, 블랙푸드에 대한 평가가 근래 들어서야 높게 여겨진 것으로 알고들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블랙푸드에 대한 높은 영양학적 평가는 오래전 우리 선조들도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예로 보양음식의 대표로 꼽히는 ‘흑염소’와 ‘오골계’를 들 수 있으며, 특히 궁중에서는 토종 검정소의 고기만을 사용했다고 한다.

‘포박자(抱朴子)’라는 옛 서적에 보면“검은 참깨로 환을 만들어 하루에 세번씩 백일을 먹으면 능히 일체의 고질병을 없앨 수 있다. 또한 1년을 먹으면 얼굴과 몸에 광택이 나고 배고프지 않으며, 2년을 먹으면 흰 머리카락이 다시 검어지고, 3년을 먹으면 이빨이 빠진 것이 다시난다. 심지어 4년을 먹으면 더위와 추위를 타지 않고, 5년을 먹으면 빠른 말처럼 다닐 수 있다”고 했다.

◇ 최고의 보양식, 블랙푸드

전국의 산해진미와 외국의 진귀한 음식들, 최고의 명의와 최상의 약재들을 접할 수 있는 최고의 권력가인 임금님들을 위한 보양식은 바로 검은색 식품들로 만든 것이다. 그렇다면 왜 검은색 음식이 최고의 보양식인 것일까? 그 까닭은 바로 검은색 음식이 오장 가운데 ‘신장’에 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한의학에서 신장은 원기의 근본이며, 음기와 양기의 본산이다. 신장이 생장, 발육의 기본이 되므로 신장이 허약하면 기력이 쇠퇴하고 정력이 떨어지며 각종 성인병이 유발되고 나아가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신장을 보강하는데 도움이 되는 블랙푸드와 보약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작용이 있으므로 노화방지에도 좋다. 조선의 임금 가운데 숙종 임금은 60세까지 살아 조선 임금들 중에는 장수를 누린 편에 속하는데, 오골계, 흑염소, 검은깨를 보양식으로 들었다고 한다.

◇ 알고 먹자, 몸에 좋은 블랙푸드

△항암, 노화억제 물질 풍부한 ‘검은콩’= 동의보감에 의하면 ‘콩은 성질이 평하고 독이 없다. 오장을 보하고 중초와 12경맥을 좋게 하고 장위를 따뜻하게 한다’고 나온다. 검은콩은 해독, 신경 진정 작용을 하고 신장을 다스리며 혈액순환도 활발케 해 약재나 다름없는 음식이다. 검은콩은 단백질과 식물성 지방질, 비타민 B1과 B2, 니아신 성분이 풍부하다. 황색 콩에 비해 항암, 노화억제 물질이 많으며 신장계통의 대사 촉진에 효과가 좋다. 또 체내의 독소를 빼내는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줘 고혈압과 동맥경화에도 좋다.

△탈모, 피부 건강에 좋은 ‘검은깨’= 동의보감 ‘곡부’에서는 여러 곡식 중 가장 먼저 참깨를 다룬다. 검정참깨는 여덟 가지 곡식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이라 하여 ‘거승’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일반적으로 검은깨는 기운을 돕고 살찌게 하며 골수와 뇌수를 충실하게 하고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오장을 윤택하게 해준다. 소화효소가 많고 지방질이 풍부하여 위장을 매끄럽게 해주며, 간장과 신장이 허해서 생기는 탈모나 눈이 침침할 때 먹으면 좋다. 특히 검은깨는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데, 검은깨의 단백질은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의 원료이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떨어뜨려 준다.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며 산모가 젖이 잘 나오도록 하는 데도 좋다.

△노화 방지와 변비, 빈혈 예방에 좋은 ‘흑미’= 검은쌀은 ‘장수미’, ‘약미’로 흰쌀보다 영양이 풍부하고 맛과 향이 구수하다. 밤, 대추, 은행 등과 함께 흰쌀을 조금 섞어서 지은 흑미밥은 영양 별미 밥으로도 인기 만점이다. 검은 쌀은 백미에 비해 비싸지만 씹는 맛이 좋고, 단백질, 지방, 비타민 B1과 B2, 무기질,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노화 방지와 변비를 예방해주며, 특히 빈혈을 예방하는데 탁월하다.

△그 밖의 좋은 블랙푸드

-캐비아: 저지방, 저칼로리, 고단백으로 완벽에 가까운 식품이라 불리는 캐비아는 영양이 높고 피부에도 좋다.

-수박씨: 수박씨는 함부로 뱉기에는 아까운 영양분을 가득 가지고 있다. 수박씨는 특히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오징어먹물: 암세포 성장률을 떨어뜨려 항암 효과가 있다.

-목이버섯: 인체에 꼭 필요한 단백질, 지방, 칼슘, 비타민 A, B, C 등을 고르게 함유하고 있다.

TV를 가까이서 보면 눈이 나빠진다는 속설이 있지만 놀랍게도 TV 시청과 시력은 전혀 별개라는 것.
윤종률(한강성심병원 가정의학과) : "눈이 나빠지는 이유는 가장 큰 원인이 유전적인 소인이고 그 외에는 어렸을 때 영양관리, 건강관리가 잘못됐기 때문.."

아직 노안을 호소하기에는 이른 젊은 노안 환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장시간 컴퓨터를 보면서 일을 하는 현대인들의 작업환경과 관계가 있다.
눈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이 과도한 근거리작업을 하다 보면 조절을 지속해야 하는데 그런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노안의 초기증상이다.
그러나 초기 노안증상은 아예 근거리가 보이지 않는 노인들의 노안과는 차이가 있다.

초기 노안증상은 가까운 것을 지속해서 보기 어렵다든지, 오전에는 잘 보이다가 오후엔 안 보인다든지 1~2시간 정도 계속 컴퓨터를 보면 갑자기 안 보인다든지 하는 증상이 있다.
그동안은 노안 증세가 오면 돋보기나 다초점렌즈로 일상생활의 불편을 줄이는 것이 최선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레이저로 각막을 미세하게 깎는 노안교정 수술이 도입돼 노안 환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노안 수술은 2~4주의 회복기를 거치면 돋보기를 쓰지않고 책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시력이 회복된다.
다만 노안 수술은 아직 수술이 도입된 지 얼마되지않아 장기적으로 부작용이 없을 지 검증되지 않았고 수술비가 보통 400여 만원 정도로 비싸다.

♠ 간신(간과 신)이 허하여 어지럽고 눈이 잘 보이지 않는데는 : 구기자


♠ 간신이 허하여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에는
산딸기(복분자)
♠ 비타민 B1 부족으로 생기는 각기병과 말초신경장애, 숨이차고 가슴이 벌덕거리는 데와 신허(腎虛)로 오는 허리통증, 몸이 약해져 시력이 떨어질 때,어린이 감질 ㆍ 약물중독 ㆍ 식중독에는 :
검정콩
♠ 이유없이 두려움이 많아지고 시야가 부옇게 흐려지는 등 시력이 약해지면서 귀도 잘 들리지 않으면 간의 기가 허약해진 것이다. 간장은 혈을 간직하고 혈은 혼을 보하기 때문이다.
질경이풀씨(차전자)
쇠무릎풀(우슬) : 신음 부족으로 입이 마르고 눈이 침침하면서 귀가 잘 들리지 않거나 허리가 아플 때.
♠ 귀와 눈을 밝게 하고 기억력을 돕는 데는 :
연근
♠ 눈이 어두룰 때 밝게하고, 눈이 충혈되면서 아프고 눈물이 나는데 :
결명자차
♠ [중초]를 보하는데 방부의 허증, 특히 비, 위를 다스려 꿀을 장복하면 귀와 눈이 밝아지고 대변을 순하게 하여 몸이 가벼워져 장수할 수 있다.

산수유오미자차시력 되찾았다. 망막 뇌 전기연결

구기자를 차로 마시면 정력을 돕고 간장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해준다.
인스턴트 식품 많이 먹으면 시력이 저하된다.

침침한 눈을 밝게 하려면 비타민 A가 부족하지 않게 보충을 해야한다. 비타민 A가 들어있는 채소중 하루 섭취량은 우유를 2500ml만 먹으면 되고, 달걀 5개(500g)개만 먹으면 된다. 토마토는 5개, 당근은 60g, 시금치는 120g, 마른김은 10장 정도 씩만 먹으면 하루 필요량을 보충할 수 있다. 이들중 한가지만 먹어도 되지만 다른 영양소 결핍을 생각하여 소량으로 골고로 섰어 먹는것이 바람직 하다.

  • 고혈압증에는
    두통이나 아침에 자고나면 뒷머리가 아프고, 뒷목이 당기며 뻣뻣해 지며 머리가 무거웁고, 자주 어지러웁고, 귀 울음이 일어나고 코피가 나고, 가슴이 두근두근, 숨도 가쁘고, 손발이 저리고, 잠도 안오고, 시력장애가 나타난다.
  • 갱년기 장애 증상은
    기억력 감퇴, 권태감, 수면장애, 시력장, 두통, 신경과민, 얼굴의 화끈거림, 식은땀, 불안감, 우울증, 손발이 차고 더운 감, 어지러움증, 관절통, 소화장애, 입맛의 변화, 비만증 등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 컴퓨터 사용을 많이 하는 사람은
    목이 뻐근해지고, 눈이 침침하고,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눈의 피로감, 시력저하 등의 부작용이 오고, 근시가 훨씬 더 잘 생길 수 있으며, 컴퓨터로 인한 눈의 피로는 두통이나 만성피로 등 전신증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
  • 빈혈증상에는
    주로 안색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을 흘리며 피부의 탄력과 광택이 없어지고 주름이 많이 생기며, 몸에 힘이 없고 하품과 권태감, 트림, 귀울음 등의 증세가 따른다. 수족이 차고 숨이 차면서 졸음이 자주 오고 시력도 떨어지며 어지럼증이 일고 소변의 양이 많이 늘며 부종이 일어나고 실신하는 경우도 있다.
  • 레이저 광선을
    눈에 직접 쪼일 경우 심각한 시력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어린이들이 장난감 레이저총으로 놀이를 할 때는 서로의 몸에 레이저를 쏘는 것은 물론 아예 눈을 겨냥하기도 하지만, 레이저가 눈을 통과하게 되면 망막이라는 신경에 화상을 입히게 돼서 시력이 저하 되고 또 색감에 이상을 초래하게 해서 결국 영구적으로 시력이 저하될 수 있게 된다. 레이저 장난감에서 나오는 광선은 사람의 눈에 직접 닿을 경우 위험하기 때문에 지난 99년 청소년보호위원회가 청소년유해물질로 규정해 판매를 금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