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참으로 두려운 것

봄의화신 2018. 5. 28. 06:52

 

참으로 두려운 게 시간입니다 ♤

지금 이 시간도
시간은 쉼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매사에 멈추는 법도
또 더디게 흘러가는 법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간을 저축하거나 남에게 빌릴 수도 없습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시간이 우리에게 무한정
베풀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길어야 고작 100년의 삶을
우리 인간들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여러분은 자기 생 중에서
얼마만큼의 시간을 보냈습니까?
남아 있는 시간은 또 얼마나 됩니까?
참으로 두려운 게 시간입니다.

새벽이 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게 태양이지만,
우리 인간은 무한정 기약돼 있는 게
아닌 겁니다.

그렇다면 시간은 바로 우리의 생명입니다.
그 귀한 생명을 여러분은 어디에 쓰겠습니까?
설마 돌처럼 헛되이 버리는 건 아니시겠죠?

[이정하의 "우리 사는 동안에" 중에서]

첨부이미지

 

안녕하세요?
일요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우리는 열심히 하루 하루를
위하여 어디론가 달려가고 있어요
인생 여행은 어디가 끝인가요?
너나 할것없이 그길은 아무도
묻지를 않고 묵묵히 잘도 가고있어요.

화사한 오월의 끝자락과
새로움이 함께 하는 한주의 시작입니다.
설레임과 기대로 함박웃음이 함께하는
기분 좋은 출발하시구요
한주 내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래요.

2018년5월28일 월요일에..............................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0) 2018.05.30
바람 속의 편지  (0) 2018.05.29
당신을 만나고  (0) 2018.05.25
참 마음으로  (0) 2018.05.24
내 마음 연꽃처럼  (0) 201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