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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세상

봄의화신 2018. 8. 9. 06:50

 

함께하는 세상

나 아닌 다른사람에게는
무관심하게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다른 사람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듯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늘 꿈꿉니다.

나는 나, 너는 너라고 말하지 않고
다정한 어깨들이 서로 맞대고 사는

함께 어울려 살면 세상이 훨씬
수월해진다는 것을 터득한 삶을

당신,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따스한 미소를 건네며 살아가기를

지금 이 땅,
이곳에 함께 서 있는 것을
대단한 인연으로 여기고

비슷한 얼굴, 비슷한 마음으로
미소지으며 살아가기를.

그리하여 당신의 미소가 세상
단 한 가슴에라도 전해져

이 지구상에 미소 짓는 얼굴이
단 한 명이라도 늘어가기를.......[옮긴 글]

 

계속되는 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입추가 가을의 문턱이라고 하는데
더위는 더 맹위를 떨치고 있으니...

그래도 새벽길에는 귀뚜라미와 풀벌래가
목청을 돋우는 것을 보니 머지않아 가을이 올 것 같습니다,
오늘도 건강 하시고.. 시원하게 행복한 날 되시고
날씨는 덥지만 아름다운 목요일 되시기 바래요.

2018년8월9일 목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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