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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

봄의화신 2018. 8. 20. 06:55

 

따뜻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

따뜻한 세상 하나 만들고 싶었습니다.

아무리 외로움이 밀려와도
내마음 따뜻하고 순수하여
다른이들을 감싸주고 안아주는세상,

그리움과 사랑으로
그대들의 가슴 녹여주며
순수한 미소로 언제나 바라봐주는세상,
그토록 힘들때는 더 많이 사랑하고 또 고마워하는
그런 아름다운세상 만들고 싶었습니다.
내마음이 깨끗하고 아름답다 생각했기때문입니다.

어떤이들의 따뜻함에 내 쓸쓸함 기대거나,
나의 따뜻함에 그 사람들 쓸쓸함 마주하여 기대어서
외로움도 슬픔도 덜수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건 나만의 가슴으로 외치는 사랑이었습니다

그리쉽게 맘먹은 것처럼 되지않는다는 사실을...
얼마전에 비로소 알았습니다,

외로움과 그리움을 서로 기대다보면
또다른 감정들이 스멀스멀 싹트기때문입니다
그래서 헤어진뒤 또다시 외로움을
더한층 느끼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름다운 새가 되어

그래요,순수한 몸짓을 뒤로한채 또다시
외로워지는 세상이 되버린것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빛바랜 무채색이 된다한들..
변함없이 아름다운세상
아름다운 만남을 꿈꿀것입니다...

비록 이렇게 한세대가 맥없이 지나가더라도....[옮긴 글]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지요?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내가 해준 말 한마디 때문에
내가 준 작은 선물 때문에
내가 베푼 작은 친절 때문에
내가 감사한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갈 의미가 있습니다.

나의 작은 미소 때문에
내가 나눈 작은 봉사 때문에
내가 나눈 사랑 때문에
내가 함께 해준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기뻐할 수 있다면
내일을 소망하며 살아갈 가치가 있습니다.

상쾌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한주간도 활기차게 힘찬 시간 되시기 바래요.

2018년8월20일 월요일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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