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가 집나간 사연 外 -배추는 아무래도 자신이 배추 같지가 않았다. 그래서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나 배추 맞어?" "오이야('오냐'의 사투리)." 배추는 자신이 오이인 줄 알고 충격을 받고는 집을 나갔다. -배추네 옆집에 감기가 살고 있었다. 감기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나 감기 맞어??" "암…." 감기는 자신이 암인 줄 알.. 웃어봅시당.^^ 2010.06.28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좀 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 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한 날이었답니다. 점심시간에 혼자 자리를 지키게 되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들어오셔서 묻더래요. "저기... 사망신고를 하러 왔는데요" 친구는 처음 대하는 민원인이라 너무너무 긴장해서 잘하자라고 마음먹고 태연하게 응대를 했습니다. .. 웃어봅시당.^^ 2010.06.14
움찔 움찔 웃겨 ★오버 액션~~~ㅋ ★ ★계속 그럴꺼야?? ★ ★ 아가야~ 조심조심 !!★ ★ 멋진 턴~ 마무리!!★ ★당췌; 무슨 생각으로..;; ★ // 웃어봅시당.^^ 2010.06.10
토끼는 못말려.^^ 토끼는 못말려 토기 한 마리가 헐레벌떡 약국으로 뛰어와서 약사에게 말 했다. " 아저씨 당근 주세요" "여기는 약국이란다. 당근은 야채가게에 가야지" 다음날 토끼는 심각한 표정으로 약국을 찾았다. "당근 있어요?" " 당근 없다구" 그 다음날도 약국을 찾아갔다. "저 감기 기운이 있어요." "그래" "그러.. 웃어봅시당.^^ 2010.06.10
은행 창구에서... 은 행 창 구 에 서.... 한창, 바쁜시간 00 은행 모, 지점 에서... 덥수룩한 얼굴을 한 40대 남성이,급한 걸음으로... 막 바로 창구 앞으로 다가와서 "속도 위반 벌금을 내려 왔어요!" 라고 말하자... 은행창구 아가씨가... "번호표 를 뽑아 오세요!!!" 이 아저씨...멍하니..은행 직원을 어이 없다 는 표정으로 처다.. 웃어봅시당.^^ 2010.06.09
총각들 고마워~~ 총각들.. 고마워 ~~~~~ 시골 처녀들이 도시로 속속 떠나면서 농촌에는 총각들만 남았다. 어느날 여자가 그리운 농촌 총각 3명이 산속 오솔길에 숨어 지나가는 여자를 겁탈 하기로 모의했다. 사흘 밤낮을 기다리던 어느날 그들은 한 여자를 만났다. 그녀는 나이가 무척 많은 과부였다. 이성을 잃은 그들은.. 웃어봅시당.^^ 2010.06.09
넌~~센스 넌~~~~~센스... // 1. 미소의 반대말? 당기소 2. 전주 비빕밥 보다 맛있는것은? 이번주 비빕밥ㅎㅎㅎ 3. 911을 거꾸로하면? (119) No! 611 4. 돼지가 꼬리를 흔드는 이유는? 꼬리가 돼지를 못 흔드니까 5. 등쳐먹고 사는사람? 안마사 6. 코끼리와 고래를 결혼시켜서 나온말은? 거짓말 7. 왕이 길을 가다 넘어졌다 이.. 웃어봅시당.^^ 2010.06.09
하늘에서 선녀 다섯이 내려와..... 하늘에서 선녀 다섯이 내려와 목욕을 하고있습니다. 나무꾼이 지나가다 이광경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옆에 선녀가 벗어놓은 옷이있군요. 착한 나무꾼은 그중에서 한벌만 슬쩍 감추었읍니다. 선녀는 옷이없으면 하늘나라로 돌아갈수가 없답니다. 목욕이 끝나자 선녀들은 하나둘씩 옷을입고 .. 웃어봅시당.^^ 201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