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지사지 역지사지 한 신부님이 제의 방에 두었던 포도주가 자꾸만 없어지는 것을 눈치챘다. 범인이 사무장이라는 것을 알고 나무랄 기회만 보고 있던 중, 때 마침 사무장이 고해성사를 위해 고해실에 들어왔다. 사무장이 이런 저런 죄를 모두 빠짐없이 고하면서도 유독 포도주 사건에 대해서는 발설하지 않자 .. 웃어봅시당.^^ 2010.05.19
장례식장에서...ㅋㅋㅋ 얼마 전, 내가 자주 가는 동호회의 회원 한 분이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엔 자주 안 나가지만 조문이라면 상황이 다릅니다. 면식있는 회원에게 연락하고 장례식장 앞에서 회원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영안실을 찾다가 상당히 난처한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 근데 '산꼭대기님' 원래 이.. 웃어봅시당.^^ 2010.05.18
과속 방지의 신기술 外 과속 방지의 신기술 정신병원에 두 남녀환자가 입원해 있었다. 어느날 남자환자가 병원내 수영장에서 가장 깊은 곳에 뛰어 들었는데 한참 지나도록 물위로 떠오르지 않았다. 그걸 본 여자환자가 물로 뛰어 들어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그 남자를 물밖으로 끌어내 구조했다. 병원장이 그 얘기를 전해 듣.. 웃어봅시당.^^ 2010.05.18
포옹 장소 ♦ 포옹하기 좋은 곳 ♦ 날씨가 좋은 일요일, 거리는 쏟아질 듯 붐볐다. 젊은 연인인 남자와 여자는 아무리 살펴보아도 둘이서 다정하게 포옹할 만한 곳을 발견할 수 없었다. 끝내 남자가 그럴싸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 둘은 기차역으로 갔다. 그들은 전송을 나온 사람과 떠나려는 사람을 .. 웃어봅시당.^^ 2010.05.14
엽기적인 한마디 이건 한 여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다. 어느날 여학생들이 남 선생님을 놀리려고 우유 한컵 교탁에 얹어 두었다. 그걸 본 선생님은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여학생들은 웃으며, "저희가 조금씩 짜서 모은 거예요. 사양치 말고 드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자선생님은 조금 당황했지만 뭐라고 대답할지 .. 웃어봅시당.^^ 2010.05.14
[게임]방울 방울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3개 이상의 같은 색 공을 맞춰가며 제한시간없이 클리어까지 최고기록에 도전해보세요! 웃어봅시당.^^ 2010.05.13
경기 침체로... 경기가 나빠지자 사람들이 구두를 집에서 닦았다. 매출이 떨어지자 한 구두닦이가 아이디어를 냈다. 그는 구둣방 앞에 다음과 같은 안내문을 붙여 놓고 들어오는 사람들을 웃으면서 맞았다. " 구두 한 짝 무료로 닦아드립니다. 나머지 한 짝은 2500원입니다 " 뭣혀? 쾅 쾅 구두 닦으라잖여 !! ㅎㅎㅎㅎㅎ.. 웃어봅시당.^^ 2010.05.13
황당한 여자 外4 <황당한 여자> 어떤 남자가 달콤한 말로 아가씨를 유혹해서 호텔방에 데리고 갔다. 그는 사실을 고백하지 않으면 두고 두고 양심의 가책을 받을 것 같아 머뭇거리면서 말을 꺼냈다. "사실은 나 말이야..." 아가씨가 물었다. "사실은 뭐요?" "사실은 나 유부남이야.. "라고 남자가 말했다. 그러자 아가.. 웃어봅시당.^^ 2010.05.12
줄줄이 댓글들...^^ 어떤 사람이 유자먹다 손 베인 이야기를 올렸는데 그것을 읽은 사람들이 그 뒤를 이어서 줄줄히 자신의 경험을 써 놓은것들을 펌해 왔어요~ 넘 웃겨서...ㅎㅎㅎ 그와 비슷한 일이 나한테두 있었는데.. 유자? 아니다.. 난... 김먹다 입술 베었다..-_-;; 학생 식당에서 있었던 그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입술.. 웃어봅시당.^^ 2010.05.11
고향에서 온 편지 고향에서 온 편지 어떤 사내가 종이를 꺼내 자동차라고 적었다. 그러자 개 한마리가 나타나서 어디론가 쏜살같이 달려가더니 자동차 한대를 질질 끌고 돌아왔다. "잘했어. 번개야!" 사내는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이번엔 글래머라고 적었다. 그러자 이번에도 개는 쏜살같이 달려가서 목욕하고 있던 그래.. 웃어봅시당.^^ 201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