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여자 1,2 外1 바람난 여자 의사가 그의 앞에 서 있는 요염한 여자에게 진단 결과를 얘기했다. “진찰해 보니 병이 아주 위중합니다. 몇 주 동안은 남편을 가까이하지 말아야겠어요. 그렇게 해주실 수 있겠죠?” “그럼요, 선생님. 그건 문제가 없습니다. 남자친구가 있거든요.” 바람난 여자 2 흐느끼는 아내와 네 아.. 웃어봅시당.^^ 2009.07.14
술자리 십불출 외2 술 자리 십불출(十不出) 하나, 술 잘 안 먹고 안주만 먹는 넘 둘, 남의 술에 제 생색 내는 넘 셋, 술잔 잡고 잔소리만 하는 넘 넷, 술 먹다가 딴 좌석에 가는 넘 다섯, 술 먹고 따를 줄 모르는 넘 여섯, 상갓집 술 먹고 노래하는 넘 일곱, 잔칫술 먹고 우는 넘 여덟, 남의 술만 먹고 제 술 안 내는 넘 아홉, 남.. 웃어봅시당.^^ 2009.07.08
[유머]웃으며 삽시다 한 부부가 호수가 휴양지에 휴가를 갔다. 낚시광인 남편이 배를 타고 새벽 낚시를 나갔다. 남편이 돌아와서 낮잠을 자는 동안 , 부인은 혼자 보트를 타고 호수 한가운데까지 나가서 돛을 내리고 시원한 호수 바람을 즐기며 혼자 조용히 책을 읽고 있엇다. 그런데 경찰보트가 순찰을 돌다가 부인이 타고.. 웃어봅시당.^^ 2009.07.06
아가씨와 중년남자 아가씨와 중년 남자 ☆ 아가씨 오늘도 이 버스는 콩나물 시루다. 늘 그렇듯이 귀에다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었다. 그런데 등 뒤의 중년남자가 자꾸 몸을 기댄다. 나만한 딸이 있을 지긋한 나인데 그러고 싶은지 해도 너무한다. ☆ 중년남자 역시 서울의 버스는 정말 좋다. 이렇게 많은 여자들이 나를 .. 웃어봅시당.^^ 2009.06.26
보여줄까? 外2 보여 줄까? 해수욕을 다녀온 갑순이를 만난 갑돌이가 물었다. 갑돌이 : 얼굴이 새카맣게 탔는데 몸 전체가 그렇게 탔어요? 갑순이 : 아뇨. 한 군데는 안 탔어요. 갑돌이 : (호기심이 나서) 그게 어딘데요? 갑순이 : 보여 드릴까요? 갑돌이 :(쭈뼛쭈뼛하며) 네. 갑순이 : 저쪽으로 가서 보여 드릴게요. 갑순이.. 웃어봅시당.^^ 200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