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 ♡ 따뜻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 ♡ 따뜻한 세상 하나 만들고 싶었습니다. 아무리 외로움이 밀려와도 내마음 따뜻하고 순수하여 다른이들을 감싸주고 안아주는세상, 그리움과 사랑으로 그대들의 가슴 녹여주며 순수한 미소로 언제나 바라봐주는세상, 그토록 힘들때는 더 많이 사랑하고 .. 좋은글 2018.08.20
저절로 노래가 나오는 삶 ♡ 저절로 노래가 나오는 삶 ♡ 노래하려고 애쓰는 게 아니라 저절로 노래가 나오는 인생... 그런 인생이 진짜라고 라즈니쉬는 말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렇게 덧붙입니다. "춤추고자 하는가? 그러나 그대 자신이 춤춰서는 안된다. 삶의,이 야생의 에너지가 그대를 통해서 흘러나오도록 .. 좋은글 2018.08.17
나이 든다는 것에 대하여 ♣ 나이 든다는 것에 대하여 / 김현태 ♣ 어릴 땐 그랬지요 나이 든다는 것이 높은 벼슬인 줄 알았지요 나팔바지를 입고 동네 예쁜 누나들과 함께 활보하는 삼촌처럼 어른이 된다는 건 부러웠지요 그래서 그랬지요 매년 새해 아침이 밝아오면 떡국을 무려 네 그릇을 비우며 하루빨리 어른.. 좋은글 2018.08.16
농담 ▒ 농담 ▒ 가볍게 던진 농담 때문에 상대편이 화를 내면 "야 ,농담도 못하냐 ?" 라고 오히려 큰 소리 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자신은 농담이라고 주장하지만 듣는 사람은 절대 농담으로 받아 들일 수 없는 말인 경우가 있다. 그래서 농담 때문에 큰 싸움이 벌어지기도 한다. 당신이 친.. 좋은글 2018.08.14
인연설 ♤ 인연설 / 한용운 ♤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하지 말고 잠시 같이 있을 수 있음을 기뻐하고 더 좋아 해주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 이만큼 좋아해 주는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 태운다고 원망치 말고 애처롭기만 한 사랑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 좋은글 2018.08.13
부드러운 나를 만드소서 ♧ 부드러운 나를 만드소서 ♧ 쫓기는 듯이 살고 있는 한심한 나를 살피소서 늘 바쁜 걸음을 천천히 걷게 하시며 추녀 끝의 풍경 소리를 알아듣게 하시고 거미의 그물 짜는 마무리도 지켜보게 하소서 꾹 다문 입술 위에 어린 날에 불렀던 동요를 얹어 주시고 굳어 있는 얼굴에는 소슬바람.. 좋은글 2018.08.10
함께하는 세상 ♡ 함께하는 세상 ♡ 나 아닌 다른사람에게는 무관심하게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다른 사람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듯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늘 꿈꿉니다. 나는 나, 너는 너라고 말하지 않고 다정한 어깨들이 서로 맞대고 사는 함께 어울려 살면 세상이 훨씬 수월해진다는 것을 터득한 .. 좋은글 2018.08.09
유쾌한 대화법 78 ▒ 유쾌한 대화법 78 / 이정숙 ▒ 당신도 사람이기 때문에 당신 상식으로 이해가 안 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또 그 사람에게 "나 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야 " "내 상식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야 "라며 화를 낸 적이 있을 것이다. 어쩌면 상대편이 하는 짓이 너무 말도 안되어서 기가 막.. 좋은글 2018.08.07
지울 수 없는 인연 ▣ 지울 수 없는 인연! ▣ 우연과 인연은 나와는 전혀 무관한 그냥 지나쳐 갈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참으로 우연한 마주침에서 시작된 인연에 끈을 한 올 한 올 엮어 가는 것이 우리네 삶은 아닐런지……. 우연과 인연은 어느 날 어느 시에 이미 정해져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런 감.. 좋은글 2018.08.06
코스모스 꽃잎에 새긴 마음 ♣ 코스모스 꽃잎에 새긴 마음 / 이효녕 ♣ 여름 날 활짝 핀 코스모스 보기에 왜 그리도 애잔해 보이는 지요 가을은 아직 먼데 속없는 바람결에 흔들리며 그대 소식 안고 흔들리는 꽃잎 혼자서 바라보며 상념에 젖는 것은 내 기다림의 긴 시간이 아주 가깝게 다가오는 것인지요 그리워하.. 좋은글 2018.07.27